아주경제 신원선 기자=3일 오전 8시 45분 경남 창원시 안골 대교 앞바다에서 0.68t 어선 선장 A(74)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지난 2일 오후 낙지를 잡으러 출항했다가 돌아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어선은 부유식 파래 어장에 걸려 있었다.
해경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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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지난 2일 오후 낙지를 잡으러 출항했다가 돌아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어선은 부유식 파래 어장에 걸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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