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밸런타인데이 중저가 상품 강화"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GS25는 4일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중저가 상품을 강화했다고 전했다. GS25는 58개 초콜릿 세트 상품 가운데 42개 세트를 1만원 이하 상품으로 선보인다.

이와 함께 GS25는 2월 한 달 동안 가나초콜릿마일드·크런키초콜릿 등 일반 초콜릿 36종에 대해 2+1 행사를 진행한다.

GS52는 초콜릿 세트를 팝카드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제휴 통신사 멤버십 15% 할인을 추가로 해준다. 특히 올해 처음 기획한 팝기획세트 6종에 대해서는 30% 캐시백 혜택이 더해진다.

이종진 GS25 초콜릿MD는 "고객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중저가 상품을 대폭 강화했다"며 "일반 초콜릿 덤증정 행사도 진행해 알뜰하게 발렌타인을 준비하려는 고객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GS25는 '사랑을 날려주세요'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5일까지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 상품을 구매한 영수증 번호를 응모하고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은 사람의 이름을 등록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미니·팝카드 기프티쿠폰·모바일상품권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