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도시공사 소통과 화합의 시간 가져

(사진제공=의왕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의왕도시공사(사장 이용락)가 최근 의왕시 여성회관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공사 분위기 쇄신과 내부소통 활성화를 위해 열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은 기존 지시 일변도의 수직적인 월례회의 방식이 아닌 직원 서로가 공감하고 정보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자리였다.

계사년 첫 ‘소통과 화합의 시간’에서는 현재 공사의 핵심사업인 백운지식문화밸리와 장안지구 개발사업에 대해 소관 팀장이 직접 설명하고 질의와 응답하는 방식으로 자유롭게 진행됐다.

또 깨끗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투명하고 청렴한 업무수행을 위한 ‘윤리강령 실천 서약식’을 개최하여 시민들로부터 신뢰와 존중을 받을 수 있는 도시공사가 될 수 있도록 다짐했다.

이 사장은“직원들의 의견을 수시로 청취하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유명강사 특강 등 프로그램을 다양화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