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공식사과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가수 박재범이 공식 사과했다.
4일 박재범은 자신의 트위터에 "죄송합니다. 공인으로서 더 조심할게요"라는 글을 올려 손가락 욕에 대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어 "소속사, 팬 모두를 만족시킬 수 없고 모두의 의견이나 입장이 달라 정답도 없다면서 '기사에 어떻게 써지든 저를 좋건 싫건 관심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저를 욕해도 웃는 얼굴을 받아들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박재범은 자신의 사진 공유 SNS 인스타그램 계정에 손가락 욕 사진을 올려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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