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NHN, 세무조사 소식에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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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0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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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NHN이 지난 2007년 이후 6년만의 국세청 세무조사 소식에 약세다.

5일 오전 9시25분 현재 NHN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보다 8500원(3.50%) 하락한 23만0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관련업계에 따르면 NHN은 창사 이래 두 번째 세무조사를 받고 있다. 지난 2007년 첫 세무조사 당시에는 법인세 추징금으로 약 14억8500만원을 부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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