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운 기자=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국내 유일의 유럽피언 투어인 ‘발렌타인 챔피언십’을 진행하는 스카치 위스키 ‘발렌타인’이 오는 7일 아난티 클럽 서울에서 ‘발렌타인 스노골프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발렌타인은 지난 1월 5일부터 국내 유일의 오리지널 컨트리클럽인 아난티 클럽 서울과 함께 가족, 친구들과 함께 즐기는 이색 겨울 스포츠인 스노골프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마지막 날인 2월 7일에 스노골프 일별 우승자들을 대상으로 ‘발렌타인 & 스노골프 챔피언십’을 개최해 색다른 재미를 더 할 예정이다.
‘스노골프 챔피언십’은 아시아 최초이자 국내 최초의 스노골프 챔피언십 우승자가 가려지는 특별한 의미가 있으며, 우승자에게는 발렌타인의 열정과 인내가 빚어낸 최고의 결실인 ‘발렌타인 40년’을 부상으로 증정한다.
발렌타인은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유일한 유러피언 투어인 ‘발렌타인 챔피언십’을 개최했으며, 아시아에서 열리는 유럽투어 11개 가운데 4번째로 상금규모가 크다.
특히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겨울철 이색 스포츠 스노골프를 아시아 최초로 선보여 ‘발렌타인 챔피언십’과 함께 한국을 세계에 알리는데 힘을 보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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