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의 2인승 컨버터블 스포츠카 F-TYPE이 액션 영화로 국내에 먼저 소개된다. [사진=재규어코리아]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재규어의 2인승 컨버터블 스포츠카 F-TYPE이 액션 영화로 국내에 먼저 소개된다.
재규어코리아는 올 하반기 F-TYPE 출시에 앞서 영화 F-TYPE Desire을 국내에 개봉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영화는 오는 3월 개최하는 서울모터쇼에서 F-TYPE과 함께 공개된다.
영화 제작에는 세계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투입됐다. 시리즈의 모든 기획과 제작은 리들리 스콧 감독이 지휘했으며, 세계 팝계의 새로운 별로 떠오르는라나 델 레이가 영화 음악에 참여했다. 골든 글로브 드라마 남우 주연상을 받은 홈랜드의 데미안루이스는 주연을 맡았다.
재규어코리아는 격주 월요일마다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JaguarKorea)을 통해 예고편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재규어 F-TYPE은 올 하반기 국내에 공식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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