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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C600 SPORT 157대 리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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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0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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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좌·우 판넬 탈락 위험 발견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국토해양부가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이륜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돼 자발적 리콜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리콜은 핸들 좌·우 전방 커버(판넬)가 규정된 힘보다 약하게 고정돼 판넬이 탈락될 수 있는 위험성이 발견돼서다.

리콜 대상은 지난해 3월 23일~11월 16일 사이에 제작돼 BMW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C600 SPORT (647cc) 157대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8일부터 BMW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 받을수 있다. 이미 해당 결함사항을 수리했다면 수리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BMW유코리아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으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궁금한 사항은 전화(080-269-22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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