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지가 혼성그룹 스페이스 에이의 대표곡을 리메이크한 ‘어게인’은 7일 현재 벅스 실시간 TOP50에서 14위까지 올랐다.
기계음을 배제하고 절제된 목소리로 부른 노래가 20대와 30대의 지지를 받고 있는 것.
소속사를 옮긴 뒤 1년3개월 만에 음원을 발매한 베이지는 이로써 재기의 발판을 마련했다.
베이지는 KBS2 '내 딸 서영이'에서 주인공 서영이의 테마곡 '쓸쓸한 이야기'를 부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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