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증후군은 이렇게 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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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10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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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통업계, 명절 증후군 푸는 효과만점 제품들

아주경제 전운 기자= 명절 연휴가 하루를 남겨두고 있다. 이번 연휴는 주말과 겹쳐 짧기 때문에 피로를 회복할 새도 없어 명절증후군 부담이 더욱 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때문에 장거리 운전이나 음식 준비, 과식 등 평소와 달리 몸에 무리가 가는 일들을 휴식없이 하게 되면서 이른바 '명절 증후군'에 시달리게 가능성이 높다.

명절 증후군을 풀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명절 술자리 즐기는 아빠에겐 숙취해소제!

고향에 가면 오래간만에 모인 가족과 친지, 친구들과의 만남에서 빠질 수 없는 게 '술'이다. 술은 아무리 절제하려고 주거니 받거니 하면 자신의 주량을 초과 할 수 밖에 없다.

또한 들뜬 마음에 기분대로 술을 즐겼다가는 명절 연휴에 육체적 스트레스와 피로만 쌓일 수 있다. 특히 올 설 연휴는 3일밖에 되지 않아 스스로 술을 조절하며 마셔야만 명절증후군을 최소화 할 수 있다.

CJ제일제당의 '헛개컨디션'은 100 % 국산 헛개 나무 열매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는 등 좋은 품질력과 높은 효능으로 음주인들의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숙취 해소 음료이다. 최근에는 숙취해소에 도움을 주는 100%국산 헛개 열매 함량을 전보다 30% 강화했기 때문에 기존 제품보다 숙취 증세를 완화시켜주는 효과가 더욱 뛰어나졌다는 평을 받고 있다.

같은 브랜드의 '컨디션환EX'는 진통완화에 효능이 좋은 ‘버드나무 껍질', 메스꺼움 감소에 도움을 주는 '진피', 그리고 피로, 무기력 해소에 효과적인 '마카'의 천연성분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 술 마신 다음 날 나타날 수 있는 숙취증상 완화에 좋다.


◆명절 상차림 때문에 근육통 호소하는 엄마

가사분담이 예전보다 비교적 공평해졌다고 하지만 명절 상차림은 예외다. 하루 종일 계속되는 명절 상차림으로 엄마들은 명절이 끝난 후 여기 저기 근육통을 호소하기 일쑤다. 이렇게 병으로 나타나는 명절 증후군은 장기간 지속될 경우 우울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CJ제일제당 ‘마하맥스정’은 산처럼 쌓인 집안일로 인해 어깨, 허리 등 신경피로를 자주 호소하는 주부들에게 좋은 제품이다. 이 제품은 신경비타민으로 불리는 비타민 B군 7종으로 구성되어 손상된 신경을 복구시키고 신경전달물질 생성에 도움을 주어 꾸준히 복용하면 어깨결림, 허리통증 등의 완화에 효과를 발휘한다.

또한 간 기능 개선성분으로 잘 알려진 우르소데옥시콜산(UDCA)과 면역력에 도움을 주는 아연이 함유돼 있어 신경피로의 개선을 극대화시켜준다. 따라서 명절 전부터 꾸준히 복용하면 어깨 결림, 허리통증 등의 완화에 높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아로나민골드’는 활성비타민B군과 비타민C·E를 이상적으로 처방해 육체 피로, 눈의 피로,신경통에 좋다. 특히, 활성비타민B1은 피로물질을 배설시켜 피로를 회복시키고 우리 몸의 에너지 생성을 촉진시킨다.

유한양행‘삐콤씨’는 비타민 B와 C는 피로, 영양불균형, 병중병후에 좋으며 신경통, 관절통, 구내염 등의 질병을 낫게 하는 데 효능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칼로리 명절음식으로 살 찐 누나

떡국 한 그릇의 칼로리는 평균 450kca다. 따라서 칼로리 높은 명절 음식과 줄어든 움직임으로 설 연휴를 보내게 된다면 금세 살이 찌고 말 것이다. 365일 체중관리에 신경 쓰는 다이어트 족이라면 마시는 음료 하나도 디톡스에 효과를 주는 제품을 골라야 한다.

켈로그 ‘스페셜K’는 간단히 먹을 수 있으면서도 영양을 챙길 수 있는 제품이다. 쌀을 주 원료로 (45%)해 고단백질, 저칼로리, 저지방의 균형 잡힌 영양에 고소한 맛을 살렸다. 1회(40g)열량이 152kcal로 낮은 반면, 미네랄과 비타민 등 다이어트 시 결핍되기 쉬운 영양소를 강화했다.

한국야쿠르트의 ‘룩’은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과 판두라틴이 첨가돼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한다. 활발한 배변활동에도 효과가 있어 장기적인 다이어트로 인한 변비에도 도움이 된다.


◆신나는 명절 연휴로 공부리듬 깨진 동생

연휴 동안 편하게 놀던 습관 때문에 책상에 앉아있는 것을 어색해 하거나, 공부하는 분위기에 적응하지 못 할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학생들을 위해서는 집중력 비타민이라 불리는 비타민 B군 제품이 필요하다.

CJ제일제당의 ‘콤비백’은 머리를 많이 사용하는 학생들의 집중력과 두뇌활동을 향상시키는 비타민B 복합제제로, 비타민B1, B2, B12는 물론 이노시톨, 콜린까지 비타민B군10종을 균형있게 함유하고 있다.

네이처스플러스의 ‘라이스브랜 플러스 비타민B 콤플렉스’는 비타민B군 비타민으로, 하루 1정을 섭취하는 것으로 8종류의 비타민 B군을 모두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현미를 원재료로 한 식물성 비타민으로 비타민 B군 8종류와 필수아미노산인 라이신이 함유된 쌀겨추출물이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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