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 시즌 성큼… 홈스쿨링 특화 설계단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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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1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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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안 서재, 단지내 교육시설 설치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설 연휴가 지나고 본격적인 개학 시즌을 앞두면서 자녀들의 교육걱정에 관심 가지는 학무보들이 늘고 있다.

이 가운데 건설사들은 집 내부에서 교육을 해결할 수 있는 특화 설계 아파트를 분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내부에 아이들의 공부방을 꾸미거나 별도 교육시설을 만들기도 한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수요자들이 투자가 아닌 실거주 차원에서 집을 알아보면서 살기 좋은 특화설계 아파트가 늘어나고 있다”며 “특히 교육에 대한 열정이 뜨거워 학부모들의 눈길을 끌기 위한 특화설계가 대세”라고 섦여했다.

인천 송도국제도시 국제업무지구 F21·22·23-1블록에서 분양 중인 ‘송도 더샵 마스터뷰’는 주방에 아일랜드 식탁 외 4~8인용 테이블을 놓을 수 있는 공간과 수납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서재를 배치했다. 아이들이 자연과 친해질 수 있도록 텃밭을 제공하고 캠핑체험존도 설계했다. 골프 코스 호수를 닮은 야외 어린이풀장과 자연 속 동화를 테마로 한 어린이놀이터도 제공한다.

경기도 화성시 ‘신동탄 SK VIEW Park’는 단지 내 근린시설에 SDA삼육어학원과 시립어린이집이 들어선다. 입주자에게 한해 학원비 20%를 할인해준다. 커뮤니티센터에 스터디룸·방음레슨실·영어 도서관 등 교육특화 시설이 설치된다.

강원도 강릉시에서 분양하고 있는 ‘강릉 더샵’은 전용 84㎡ 전 타입 주방에 식당서재장을 마련해 식당 공간을 간이 서재나 아이와 어머니간의 공부방으로 활용토록 했다. 커뮤니티 시설에는 키즈&맘스존과 어린이 물놀이장 등이 조성된다. 테마가로수길과 초화원 분위기의 정원도 마련돼 어린이들에게 생태학습장의 역할을 맡는다.

충남 천안시 백석동에 현대산업개발이 공급중인 ‘천안 백석 2차 아이파크’는 보육 시설 CCTV를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연동해 집에서도 아이들이 공부하고 노는 모습을 볼 수 있도록 했다. 각종 조각 작품과 야생화 산책길, 수변공원과 연결되는 유아놀이터 등이 배치된다.

계룡건설이 대전 노은3지구 C1블록에 분양한 ‘노은 계룡리슈빌Ⅲ’는 아이들 공부를 도와주는 맘스오피스 시스템을 적용한 확장형 주방이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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