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국산 볼메이커 볼빅은 이상희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임명했다. 이 신임 사장은 곤지암· 태영· 센테리움CC 등을 거쳐 2011년초부터 볼빅에서 근무했다. 볼빅은 또 길기철씨를 경영 고문으로 영입했다.
◆김우찬(31)이 8일 태국 카오야이의 마운틴크릭 골프리조트에서 끝난 한국프로골프 ‘코리안 윈터투어 J골프 시리즈’ 1차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우찬은 3라운드합계 이븐파 216타로 한민규(29)와 연장에 들어가 첫째 홀에서 승리했다. 김우찬은 2004년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