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눈빛 애교 "오빠 가지마요"…이광수 '헤벌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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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11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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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눈빛 애교 (사진:방송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포미닛 현아가 눈빛 애교로 발산했다.

10일 SBS '런닝맨'에 출연한 현아는 '사다리 잠복근무 미션'에서 이광수와 함께 멤버들을 기다렸다.

이때 이광수를 태우기 위해 도착한 배우팀이 데려가려고 하자 현아는 "오빠 가지 마요"라며 붙잡고 애교를 부렸다. 현아의 눈빛 애교에 이광수는 "현아가 못 가게 한다. 나 이런 거 오랜만이다"라며 웃었다. 이에 배우팀 황정민이 "빨리 오라"며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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