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러너' 누른 모바일게임 1위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2-12 10:0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CJ E&M의 '다함께차차차' 1위, 윈드러너 2위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CJ E&M의 '다함께차차차'가 모바일게임 순위 1위를 기록했다.

12일 모바일 응용프로그램 시장조사기관 앱애니(www.appannie.com)와 대신증권에 따르면 이날 현재 다함께차차차는 안드로이드폰용 어플리케이션 상점인 ‘구글플레이’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2위는 위메이드의 ‘윈드러너’가 차지했다. 3위는 엑토즈소프트의 ‘밀리언아서’, 4위는 ‘활’, 5위는 ‘애니팡’이 각각 차지했다.

특히 상위 10위 게임 가운데 7개가 카카오톡 게임으로, 메신저용 모바일게임이 대세로 자리잡았음을 나타냈다.

아이폰용 모바일게임으로는 밀리언아서가 1위를 차지했다. 윈드러너는 2위였고, 히어로즈워가 3위였다. 10위권에 카카오톡 게임은 4개로 구글플레이에서보다 비중이 낮았다.

게임개발사별로는 윈드러너와 터치파이터를 개발한 위메이드와 히어로즈워, 컴투스홈런왕 등의 컴투스가 강세를 나타냈다. 제노니아5, 피싱수퍼스타즈의 게임빌도 비교적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