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상반기 1233억원 조기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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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12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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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가평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생활 안정화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재정 조기집행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2013년 집행 대상액 2164억원의 57%인 1233억원을 상반기에 집중적으로 집행할 계획이다.

또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사업인 일자리, 서민생활안정, SOC사업 등 3대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군은 집행과 파급 효과가 큰 시설비, 자산취득비 등 위주로 집행, 일자리를 늘리는 한편 내수경기 활성화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군은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부군수를 단장으로 조기집행 추진단을 운영, 일일 집행실적을 점검하는 등 재정 균형집행 효과를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긴급입찰제도, 적격심사 기간단축 등 각종 집행절차를 간소화해 자금이 신속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밖에 주요 현안사업 중 5억원 이상 사업에 대해서는 카드관리화로 균형집행을 유도한다는 계산이다.

군 관계자는 “재정 균형집행에 만전을 기하고 특히 낭비성, 비효율성 예산집행에 대한 통제를 강화해 균형집행의 효율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평군은 지난해 행정안전부와 경기도가 실시한 지방재정 조기집행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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