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중소기업청, 중소기업시책·환리스크 관리 설명회 개최

아주경제 이성진 기자=인천지방중소기업청(청장 최광문)은 인천광역시, 중소기업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 한국무역보험공사 등 지역내 11개 중소기업지원 유관기관 합동으로 14일 오후 2시 인천 부평에 위치한 우림라이온스밸리에서 '2013년 중소기업시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정책수요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올해 변경내용과 자금·R&D 등 정책수요자 관심분야를 중심으로 이뤄진다.

특히 최근 환율 변동으로 인해 수출중소기업의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기업 스스로 적극적인 환위험관리를 유도해 안정적인 수출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환리스크 관리방법에 대해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참석자에게는 중소기업청 등 지원기관의 올해 시책설명 책자등을 배포해 중소기업 지원시책을 상시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설명회를 통해 발굴된 수출, 정책자금 등 애로·건의 사항은 관계기관과 협의해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설명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인천지방중소기업청에 전화 또는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인천지방중소기업청 창업성장지원과·수출지원센터 (Tel. [phone] Fax. [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