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스크린골프업체 골프존이 운영하는 골프 연습장 골프존아카데미는 47가지 고객 맞춤형 레슨 프로그램을 내놓았다. 스크린 상에서 골프를 배우는 프로그램은 고객의 성별, 나이, 체형, 근력, 관절의 병력 등 기본 신체 조건을 파악하고 구력, 실력, 행동유형까지 종합 분석해 적합한 레슨 방식을 제공한다. 이용 가격은 콘텐츠당 3만원이며 레슨은 30분씩 진행된다.
◆미국LPGA 투어프로 서희경(하이트진로)이 제일모직의 골프웨어 브랜드 빈폴골프와 의류 휴원계약을 2년 연장했다. 서희경는 2014년까지 국내외 모든 대회에 출전할 때 빈폴골프 의류를 입는다. 2009년 KLPGA투어에서 5승을 거두며 상금왕에 오른 서희경은 미국으로 진출, 2011년 미LPGA투어 신인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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