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수정경찰서는 “지난 11일 오전 5시55분께 수정구 수진2동 소재 편의점에 들어가 여자 종업원을 위협, 현금 25만원 상당을 강취한 정모(28)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범행 직후 주변 PC방에 대한 탐문조사를 벌임과 동시에 과학수사팀에서 채취한 쪽지문과 용의자 지문을 대조해 피의자를 특정, 검거했다.
한편 경찰은 앞으로도 방범취약 업소 상대로 순찰 및 형사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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