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손병옥 푸르덴셜생명 사장이 15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고등학생 38명, 대학생 49명 등 고객 유자녀 87명에게 장학금 2억3000만원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푸르덴셜생명은 지난 2001년 푸르덴셜 장학제도를 도입한 이후 사망 또는 재해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의 자녀들에게 총 12억58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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