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의문은 “북한의 핵실험은 명백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이라며 “북한의 핵과 장거리 미사일 기술 개발이 동북아시아는 물론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중대한 행위이기에 간과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결의문은 또 북한이 일본인 납치문제와 관련해서도 2008년 일본 정부와 합의한 납북자 재조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불성실한 대응을 하고 있다고 비판하는 내용도 포함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