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37번 국도 인근서 승용차 전소, 유골 발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2-16 17:1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파주경찰서가 16일 오전 9시 40분께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가월리 37번 국도 인근 불에 탄 차량이 있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섰다.

전소된 승용차 조수석에서는 차주인 전모(47·여)씨로 추정되는 유골이 발견됐다.

화재 당시 119신고와 목격자는 없었으며 현재 불이 난 시각을 조사 중이라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사고나 타살 가능성 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