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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펄스 해산 "YG수준 맞춰 잡아두기엔 너무 아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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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19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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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펄스 해산 "YG수준 맞춰 잡아두기엔 너무 아까워"

수펄스 해산 (사진:방송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수펄스가 해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YG엔터테인먼트는 "이미쉘·이정미·이승주를 수년간 데뷔 기간이 걸리는 YG 수준에 맞춰 잡아두기엔 아까워 조건없이 계약을 해지하기로 했다"며 해산을 선언했다.

수펄스는 SBS 'K팝스타1'에서 박지민과 함께 결성된 팀으로 YG에서는 박지민 대신 이하이를 영입해 데뷔시키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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