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값 역대 첫 1ℓ당 2400원 넘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2-19 21:4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서울 강남의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휘발유 가격이 처음으로 1ℓ당 2400원을 넘었다.

소비자시민모임은 서울 강남구의 동하석유(SK에너지) 주유소의 휘발유 판매 가격이 1ℓ당 2444원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가격은 가장 싼 주유소인 구로구 알들풀페이 주유소의 1ℓ당 1915원보다 529원이나 비싼 것이다.

동하석유 주유소는 국내 휘발유 값이 내려갈 때도 1ℓ당 2300원 이상 고가로 책정했다가 국제 휘발유 가격이 오르자 바로 가격을 높였다고 소비자시민모임은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