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조사·발표한 '2013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검사검증유형에서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이번 조사는 KMAC가 지난 2004년부터 시작했다. 이번 조사는 산업계 간부진 5520명 및 증권사 애널리스트 230명, 일반소비자 456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약 4개월간 진행됐다.
조사 결과, 가스안전공사는 혁신활동·경영능력·사회공헌·환경친화 등 전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특히 △믿을만한 기업 △고객만족을 위한 노력과 인재육성 △제품·서비스 항목은 같은 유형기관과 비교해 월등히 높은 점수를 획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대천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신뢰를 최우선으로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킨다는 사명에 충실하고자 했다”며 “향후 더욱 국민에게 신뢰와 존경을 받을 수 있는 기관이 되도록 모든 업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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