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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우정사업본부] |
이번에 발행되는 우표는 기념우표 1종 200만 장, 시트 1종 20만 장, 기념우표첩 1종 1만 부이다.
발행일부터 전국 3,600여개 우체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판매가격은 우표 270원, 시트 540원, 기념우표첩 2만원이다.
우본은 기념우표에는 ‘희망의 새 시대를 열어갈 최초 여성대통령’의 온화하고 당당한 모습을 태극기와 함께 간결하고 품격있게 표현했으며 소형시트에는 따스하고 부드러운 색감의 광화문 배경과 함께 여성대통령의 이미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기념우표첩에는 소형시트, 전지와 함께 박근혜 대통령이 지나온 길을 ‘나만의 우표’에 다양한 이미지로 표현했다고 덧붙였다.
다음 우표는 ‘한국의 캐릭터 시리즈우표(세 번째 묶음)’로 3월 12일 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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