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포천경찰서(서장 최영덕)는 지난 20일 오후 5시 서내 회의실에서 보안협력위원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최영덕 서장과 신영필 위원장을 비롯해 보안협력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지난해 추진했던 사항에 대한 개선점을 토의하는 등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 서장은 이 자리에서 “북한이탈주민에 대해 민·관이 관심을 가지면 언젠가는 성공적 정착으로 이어져 통일 미래의 밑바탕이 될 것”이라며 “보안협력위원회와 함께 정착지원 활동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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