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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교통사고 유자녀에 2억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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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2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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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메리츠화재가 21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개최한 ‘2013 메리츠 꿈나무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정경태 인사총무본부장을 비롯한 메리츠화재 관계자와 장학금을 받은 교통사고 유자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메리츠화재는 이날 총 67개 가정 유자녀 99명에게 장학금 2억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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