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책>진로력, 10년후 내 아이의 명함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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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2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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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영미 외 지음/라이스 메이커 펴냄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무엇보다 공무원이 아니어도, 대기업이나 전문직이 아니어도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사회가 보여줌으로써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사고를 심어줘야한다." 239쪽.
1등에 집착하지 않는 덴마크, 재능을 발견할 기회를 주는 아일랜드, 학부모에게 늘 여려있는 뉴질랜드등 선진국의 생생한 사례를 통해 우리 교육의 현주소를 더듬어 본다. 진학보다 진로, 직업보다 꿈이 앞서는 세상에 동참하고싶은 학부모들과 아이, 교사들에게 훌륭한 힌트를 안겨주고 있다.1만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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