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KB투자증권은 안드로이드폰용 애플리케이션인 'KB스마톡S'의 성능을 강화시켰다고 25일 밝혔다.
'KB스마톡S'는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해 사용 편의성과 정보의 다양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특히 대상 종목의 호가 현황을 보면서 화면 터치만으로도 신속한 주문이 가능한 '호가주문'기능을 새로 탑재했다.
또 금융상품 범위도 확대해 기존의 주식, 주식워런트증권(ELW) 및 선물옵션에서 펀드와 채권 매매, 주가연계증권(ELS)·파생결합증권(DLS)과 공모주 청약 등 거의 모든 상품의 거래가 가능하다.
'KB스마톡S'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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