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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의왕소방서) |
이번 훈련은 해빙기 얼음 깨짐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수난사고 구조에 초점을 두고 김영진 구조대장의 지휘하에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정신교육, 수난구조이론 및 수난구조장비 사용법, 수상 및 수중구조장비 사용법 숙달훈련, 수난구조장비를 사용한 인명구조 순으로 실시됐다.
한편 이 서장은 “의왕소방서는 현재 24종 153점의 수난구조장비를 보유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지속적인 훈련 및 장비점검으로 유사시 신속한 인명구조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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