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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니클로 제공>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유니클로는 25일 명동중앙점에서 '스페셜올림픽 아트링크 프로젝트 리뷰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트링크 프로젝트는 발달 장애 작가와 기성 작가가 멘토와 멘티로 만나 상호 소통하면서 공동으로 작업한 예술 작품을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지난 5일 종료된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세계대회'의 문화예술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명동중앙점 3층 휴게공간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발달 장애 작가의 독특한 창작세계를 엿볼 수 있는 작품 11여 점이 전시된다.
한편, 유니클로의 한국법인 에프알엘코리아는 한국스페셜올림픽위원회의 공식 파트너로서 지난해부터 스페셜올림픽 한국 선수단의 공식 활동복 지원 및 경기 회의 운영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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