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 화보, 봉사활동 와중에도 비주얼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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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2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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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 화보 (사진:인스타일)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가 바다 살리기에 나섰다.

최근 다니엘 헤니는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창간 10주년을 맞아 재능을 기부하고 나눔을 실천하자는 '프로보노(probono)' 사회 공헌 프로젝트에 동참했다.

뷰티 브랜드 '라 메르' 후원으로 오염된 바다 살리기 봉사활동에 나선 다니엘 헤니는 해양동물케어센터에서 다친 물개와 바다사자 등의 치료를 돕고 해안가에서 바다쓰레기를 주웠다.

인스타일 관계자는 "다니엘 헤니는 영화 '상하이 콜링'과 '라스트 스탠드' 홍보일정으로 바쁜 스케줄이었지만 바쁜 일정을 쪼개 4박5일간의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했다"고 전했다.

이번 자선 프로젝트는 다니엘 헤니 외에도 한지혜, 김윤진, 김희선, 이요원, 한효주, 이연희, 한채영, 김효진, 강인 등 아름다운 스타 10인과 함께 했다.

이들의 자선 활동은 '인스타일' 3월호의 창간 10주년 자선 북 'Love Actually'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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