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선정성 관련 해명나서 "의도한 것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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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0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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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사진:MBC에브리원)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클라라의 선정성 논란에 대해 제작진이 해명에 나섰다.

지난달 2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싱글즈 시즌2'에서 클라라는 요가를 하던 중 가슴 라인을 그대로 노출하는 장면이 전파를 타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해 MBC에브리원 관계자는 "노출을 의도한 것은 절대 아니다"라며 "1초 정도 분량에 불과하지만 사진으로 캡처돼 문제가 커졌다"고 밝혔다.

'싱글즈 시즌2'는 NS윤지, 한소영, 클라라가 함께 살면서 펼쳐지는 일상을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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