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이라크에서 150명의 승객을 태운 보트가 침몰했다.1일(현지시간) AFP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라크 티그리스강에서 지난달 28일 승객 150여명이 타고 있던 보트가 침몰했다.이라크 내무부에 따르면 이 보트는 식당으로 이용됐다. 이라크 바그다드의 티그리스강 둑에 정박해 있다가 갑자기 침몰했다. 지금까지 5명이 사망하고 3명이 실종된 것으로 집계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