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86)이 위장염 증상으로 입원했다.버킹엄궁 대변인은 3일(현지시간) 엘리자베스 2세가 증세 경과를 보고자 이틀간 병원에 머물 것 같다고 밝혔다. 이에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예방조치로서 로마 방문을 비롯한 다음 주 공식일정을 전부 취소하거나 연기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