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서울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극장장 박은희)는 오는 7일 오후 7시30분 'D3-드림 콘서트'를 개최한다.
드림 콘서트는‘디큐브’가 가진 Dream(꿈), Drama(드라마), Delight(기쁨) 3가지 의미를 테마로 한국페스티발앙상블이 연주하는 ‘D3 콘서트’ 시리즈의 첫 번째 공연이다.
디큐브아트센터 7층 소극장 스페이스신도림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의 주제는 ‘바로크 음악’. ‘사계’를 작곡한 비발디 등 바로크 음악가로 이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 비발디와 바흐에게 영향을 끼친 초기 이탈리아의 명바이올리니스트이자 독주협주곡의 창시자 토렐리와 플롯과 리코더로 연주하는 기악곡을 작곡한 레이예의 작품까지 감상할수 있다. 입장료 1만원.(02)221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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