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중국본토ETF 분할매수형 Wrap' 판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3-04 10:0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오는 8일까지 '중국본토 상장지수펀드(ETF) 분할매수형 랩'을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중국본토ETF 분할매수형 랩'은 상해종합지수가 전일 종가대비 하락하면 중국본토ETF(KINDEX 중국본토CSI300, KODEX CHINA A50)를 매수하는 상품이다. 이때 초기설정금액의 10% 비율로 분할 매수한다.

이 상품은 적정 목표수익률을 달성하게 될 경우 ETF를 매도해 안전자산인 환매조건부채권(RP) 또는 머니마켓랩(MMW)으로 자동 전환된다. ETF를 매도할 때는 증권거래세(0.3%)가 발생하지 않아 비용 절감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분기별 0.5%의 랩 수수료가 발생되고 중도 해지 시 별도의 수수료가 없다.

최소 가입금액은 2000만원이며, 신한금융투자 전국 지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문의사항은 신한금융투자 랩운용부(☎ 02-3772-4786)로 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