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휠라코리아 '아웃도어' 수장에 조해운 상무 영입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3-04 11:0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조해운 휠라코리아 상무>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휠라코리아는 4일 자사의 아웃도어 브랜드 '휠라 아웃도어'를 책임질 총괄 임원으로 조해운 상무(48)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조해운 신임 상무는 1989년 '코오롱 스포츠' 입사 후 20년 이상 이 회사에서 근무하며 상무직까지 역임했다.

지난해 말까지 코오롱 내 주요 브랜드 사업부 임원직을 거쳤으며, 2007년도에는 사회 복지 관련 보건복지부 장관의 표창을 받은 바 있다.

휠라코리아 관계자는 "휠라 아웃도어의 핵심 역량을 강화하고자 조 상무를 영입하게 됐다"며 "조 상무 지휘 하에 '휠라 아웃도어'를 올해 업계 중심 브랜드로 도약시키겠다"고 전했다.

한편, 휠라코리아는 지난 2월 기존 '휠라스포트' 브랜드를 '휠라아웃도어'로 변경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