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루이마르셰 제공>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모자 전문숍 '루이마르셰'는 4일 전속 모델로 윤세아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루이마르셰 관계자는 "최근 드라마와 예능을 통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윤세아 씨를 모델로 발탁했다"며 "모던하고 고습스러운 루이마르셰 브랜드 이미지 향상에 윤 씨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루이마르셰는 '그녀의 산책'이라는 의미로 유럽의 왕족 또는 귀족가문의 여성들이 고풍스러운 모자를 쓰고 산책을 하는 모습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브랜드로, 현재 전국 6개 백화점 매장에 입점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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