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다양한 계층 취업지원 앞장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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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04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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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광명시(시장 양기대)가 구직을 돕기 위해 다양한 계층에 맞는 취업지원에 나선다.

시 일자리센터는 구직기술과 취업역량을 습득해 취업을 도와주는 ‘취업지원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지원 자격으로 청년층은 만 29세 이하(군필자 31세)의 광명시민, 중·장년층은 만 30세 이상 45세 미만의 광명시민, 다문화 가정은 광명시에 주소지를 둔 결혼이민자다.

교육생으로 선발되면 담당 상담사와 집단상담 및 개인 상담을 통한 구직기술 습득, 개인의 특성과 경력에 맞춰 취업역량 배양 및 매칭, 교육 수료 후 미취업자의 사후 컨설팅을 도와준다.

또 프로그램 과정을 수료하거나 교육 과정 중 조기에 취업하면 20만원의 참여수당을 지급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일자리센터를 방문해 신청서와 이력서를 작성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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