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일본 아베 신조 총리가 한ㆍ일 관계를 전향적 관계로 만들고 싶다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4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아베 신조 총리는 이날 관저에서 한일의원연맹 일본 측 회장인 누카가 후쿠시로(額賀福志郞) 전 재무상과 만나 한ㆍ일 관계에 대해 ““과거 역사는 알고 있으므로, 꼭 전향적인 관계를 만들고 싶다”며 “일ㆍ한 관계를 중시하고 있고 의원 외교를 견실하게 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