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주항공] |
제주항공은 예매는 6일 낮12시부터 4월5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선착순 판매하는 한정좌석이므로 조기 매진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얼리버드 예매에서는 인천~칭다오 노선의 경우 왕복항공권을 최저 14만1400원(유류할증료 및 공항이용료 포함한 총액운임, 단 유류할증료와 공항이용료는 환율 및 국제유가에 따라 변동 가능)부터 판매하고, 인천~괌 노선 왕복항공권도 최저 36만700원부터 판매한다.
노선별로는 △일본 노선의 경우 인천·김포~오사카 24만6400원, 인천·김포~나고야 26만4700원, 인천~후쿠오카 20만6600원 △홍콩 노선은 인천~홍콩 30만400원 △중국 노선은 인천~칭다오 14만1400원 △필리핀 노선은 인천~마닐라 29만8200원, 인천~세부 30만8200원 △태국 노선은 인천~방콕 40만4000원, 부산~방콕 39만9000원 △대양주 노선은 인천~괌 36만700원 등이다.
예매는 제주항공 홈페이지(www.jejuair.net)와 제주항공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서만 가능하며, 만 24개월 이상부터 만 12세 미만 소아는 성인운임의 75%, 만 24개월 미만 유아는 공시운임의 10%가 적용된다.
또 예매 후 환불이나 출∙도착 일정을 변경하기 위해서는 일정 수수료를 지불해야 하며, 일정 변경으로 인한 차액이 발생하면 추가 지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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