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기순이익은 6000만원으로 4년 만에 흑자전환했다. 매출은 같은 기간 9% 감소한 403억원이었다.
매출 감소는 저수익 품목 구조조정에 따른 것이라고 경남제약 측은 설명했다.
오히려 자가생산 위주의 품목 확대로 영업이익률이 증가됐다는 분석이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의약외품 및 건강식품군의 판매망 확대로 매출 증대가 기대된다"며 "2012년 실적 턴어라운드를 바탕으로 올해 두자리 수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