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공무원 예산 1억 5000만원 빼돌려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전북 익산시청 공무원이 횡령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익산경찰서는 시의 예산을 빼돌린 혐의로 시청 공무원 A(여)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슈퍼마켓과 협동조합 관련 업무를 하면서 1억 5000만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횡령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