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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로 끌어안고 있는 당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마치 사랑하는 연인, 혹은 엄마가 자식을 안고 있는 것 같아 애틋함을 자아낸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당근도 포옹하는데 나는?”, “아침부터 엄마랑 싸웠는데 화해해야 겠다”, “솔로의 가슴에 염장을 지르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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