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방송 동영상> 3월 6일 모닝 브리핑: 신문 읽어주는 여자

아주방송 주현아, 최지원=  태닝 전문 업체 생트로페가 자체 시행한 연구 결과 여자가 가장 늙어 보일 때는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30분경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수요일이 힘들다는 이야기인데요. 오늘만큼은 꼭 비타민 챙겨 드시기 바랍니다. 오늘 아주 경제 지면에 오른 소식 함께 보시죠.

거래 느는 강남 재건축 고개 드는 집값 바닥론
서울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 거래시장이 활성화되면서 부르는 가격도 실제 거래가도 상승하는 분위기입니다.

"체크카드만 잘 써도 신용등급 올라가요.
앞으로 체크카드를 꾸준히 사용하면 신용등급 평가 시 가점을 받아 신용등급이 오를 수 있다고 합니다. 매달 10만 원 이상 3개월 연속 이용 고객에게 가점이 부여되는 방식입니다.

예금 금리의 두 배 재형저축 오늘 출시
예금 금리가 연 3%까지 떨어진 가운데, 평균 금리보다 두 배가 높은 재형저축이 오늘 출시됩니다. 7년 이상 납입해야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13 중국 양회 특집 기사입니다. 중국에서 5일 전국인민대표대회가 열린 가운데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치를 7.5%로 잡았습니다. 이는 무리한 성장보다는 질적 성장을 추구하겠다는 의지로 보입니다. 한편, 정계의 ‘유리천장’을 뚫고 승승장구 하고 있는 여성5인방의 행보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덩치만 커진 농촌관광 시장 매력적 상품이 없다!
지난해 농촌관광 시장 규모가 2003년에 비해 2000억 원 증가한 반면 만족도는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로운 가치, 수요와 연계한 상품의 개발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서울 어린이집 보조금 허위 신청 287곳 적발
지난해 서울 시내 어린이집 287곳이 보조금을 거짓으로 신청해 타냈다가 적발됐습니다. 이 중 100곳은 운영이 정지되고, 과징금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건조하고 맑은 날씨가 이어지는 요즘인데요. 피부가 건조하면 노화가 더욱 빨리 진행된다고 합니다. 매일매일 틈틈이 수분 섭취하시는 것 잊지 마시고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아주경제 뉴스 브리핑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