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리 깜찍한 셀카로 도자기 피부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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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0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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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리. 트위터캡처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신인배우 조우리가 도자기 피부를 과시했다.

KBS2 ‘일말의 순정’에 출연하고 있는 신예 조우리는 5일 트위터를 통해 “일말의 순정, 촬영 대기 중 햇빛이 쨍쨍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귀여운 머리띠에 교복을 입은 조우리는 입술을 살짝 내밀고 카메라를 응시했다. 청순미가 돋보이는 조우리는 사진을 통해 커다란 눈과 무결점 피부를 과시했다.

셀카를 올리자 대중의 반응은 폭발적이다. 팬들은 “피부에서 빛이 난다” “조우리, 요즘 호감 급상승” 등 호평을 보냈다.

조우리는 현재 참신한 얼굴로 방송가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유한킴벌리 ‘화이트’, ‘올림푸스’ 등 CF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KBS 드라마 스페셜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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