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우 결혼 (사진:박종우 트위터) |
부산 구단 관계자는 6일 "박종우가 오는 5월19일 결혼식을 올린다"며 "예비신부는 두 살 연상"이라고 밝혔다.
1년 넘게 사랑을 키워온 박종우와 예비신부는 최근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준비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종우는 지난해 런던올림픽 남자 축구 3·4위전 당시 펼친 독도세리머니로 동메달 수여가 보류됐으나 최근 열린 징계위원회에서 박종우의 동메달 수여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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