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외교통상부가 6일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숨진 데 대해 "우리 정부는 앞으로 베네수엘라 신정부와도 기존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외교부 당국자는 "차베스 대통령 사망이 양국 관계에 급격한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당국자는 또 "외교부는 베네수엘라의 국내 정세 동향을 주시하면서 우리 교민 안전에 최우선 관심을 두고 보호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