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클린템플턴, 美 주식·채권에 투자하는 재형저축 펀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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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0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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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프랭클린템플턴 투신운용은 미국 주식 및 채권에 주로 투자하는 재형저축 펀드 '프랭클린템플턴 재형미국인컴증권 자투자신탁(주식혼합-재간접형)'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프랭클린템플턴 재형 미국 인컴 증권 자투자신탁(주식혼합-재간접형)'은 미국 증시에서 배당 수익률이 높은 주식과 이자 수익률이 높은 채권에 주로 투자해 인컴과 자본이득을 동시에 추구한다. 7년 이상 투자 시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운용성과에 따라 재형저축보다 높은 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

이 펀드는 모투자신탁에서 국내에 등록된 'SICAV FTIF 프랭클린 인컴펀드'에 주로 투자한다. 주식과 채권 모두 보통주, 전환증권, 미국국공채, 미국회사채, 해외채권별 기업분석, 리스크, 제약사항 등을 고려하고 평가해 종목을 선정하며, 선정 종목을 심층분석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프랭클린템플턴 재형 미국 인컴 증권 자투자신탁(주식혼합-재간접형)'은 교보증권, 동부증권, 미래에셋증권, 한국씨티은행, 한국투자증권에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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